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4월 3일 정태희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필란트로피클럽 129번째 멤버로 위촉된 정태희 후원자는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맞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흘리는 눈물은 감동의 눈물입니다.
오늘 이 위촉식에 저희 직원들과도 함께 자리하였는데 앞으로 정말 기아대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정태희 후원자님은 2년 전쯤 베트남에 화장실 짓기 운동을 할 때 직원들과 바자회를 열어 그 바자회 수익금을 기아대책에 후원하여 베트남 2호 화장실을 건축했었습니다.
이미 보이지 않게 정태희 후원자님께서 기아대책에 후원을 하고 계셨고 이제 본격적으로 사회 리더의 자격으로 이렇게 필란트로피 멤버가 된 것에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재능 기부도 부탁드립니다.
정태희 대표님의 열정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필란트로피 멤버가 되어서 감사하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가정의 기쁨이 있길 바랍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정태희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유니나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