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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6.04.08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SK네트웍스 을지로 집무실에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 김예분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비롯해 기아대책과 SK네트웍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신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의 기운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처럼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기운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원식 회장은 "필란트로피 클럽은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다"라며 "기아대책의 뜻과 함께해준 최신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SK네트웍스 최신원회장 위촉패 전달 사진)
(▲ 위촉식 기념사진)
필란트로피 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 구성 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후원자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 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원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