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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21.08.13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8월 3일 탁연복후원자를 ‘필란트로피클럽’ 235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탁연복후원자는 생명의 삶을 보고 2018년 기아대책 기대봉사단 후원으로 기아대책과 인연을 시작하였다. 학교 선생님이신 탁연복후원자는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던 중 이번에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에 학교를 건축하면서 필란트로피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탁연복후원자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기아대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선교사님들 통해 사역하는 기아대책을 통해 평생의 숙원 사업인 학교를 지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클럽 가입의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 가장 필요한 곳에 우물을 만들고 학교를 세우는 이 일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이 아닌가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강도 만난자와 같은 아프리카에 다양한 사역과 선교사를 지원하는 사역에 힘써 주시는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탁연복 후원자의 사역이 귀하다고 화답했다.
▲ 탁연복 후원자 위촉패 전달)
▲ 탁연복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