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7월13일 필란트로피클럽 288호 남상근 후원자의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남상근 후원자는 “저희 가정이 붙잡고 있는 말씀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인데 저희들이 그렇게 살때, 저희 가정에 많은 것들을 채워 주심을 경험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아이들과 같이 해서 더 뜻깊고,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축복을 받고 있는 거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입인사를 전했다.
남상근 후원자의 아내(구보라 후원자)는 기아대책에서 이전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고,
이제는 직원이 아닌 후원자로서 남편과 함께 클럽위촉식에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유원식 회장은 “전세계에 식량위기가 심각한데, 우리가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이 어디인지 하나님 발길 머무는 곳이 어디인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오늘 저녁 협력해서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 이 자체가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남상근 후원자님의 가정이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어,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멋진 가정이 되기를 저희들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 남상근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을 후원 또는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글 : 김란희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