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8월 23일 유럽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퍼미라(PERMIRA) 한국지사를 운영 중인 김용석 대표를 ‘필란트로피클럽’ 266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퍼미라 김용석 대표는 2003년도부터 국내 아동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코로나 국내사업을 후원했다.
작년에는 줄넘기 챌린지도 참가했으며 횡성 행복한홈스쿨 학생들에게 경제교육 세미나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후원자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코로나 국내사업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김태일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 부문장, SME본부 정규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석 대표는 “귀한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시기지만 국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기아대책과 협력하겠다.”고 클럽 가입의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코로나 상황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귀한 후원을 실천해준 김용석 후원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금이 가장 취약한 가정와 아동을 돕는데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나눔의 파트너로서 기아대책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김용석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