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7월5일 유영주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97번째 멤버로 위촉된 유영주 후원자는 “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필란트로피클럽가입 선배이고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을 제안한 남편을 따라 열심히 나눔에 동참하겠다." 라고 클럽 가입소감을 전했고, 더불어 남편인 문공현 필란트로피스트도 " 현장에서 부부가 생생하게 경험하고 나눔을 함께 하겠다." 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 작년에 결혼한 자녀의 앞날을 위해 축의금을 토고 유치원 건축에 후원하는 모습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이제는 부부가 함께 필란트로피스트가 되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도 축하하지만, 특히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실 것 같다.” 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유영주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