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2월 COMF-PRO유신희 대표, PT.JEVER TRADING 장영익 대표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77번째 멤버로 위촉된 유신희 후원자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곳이 기아대책이라 생각한다. 저와 같이 돕고자 하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아대책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많이 알리면 좋겠다. 기아대책 서지혜 선교사님이 『나눔은 채움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 말처럼 나의 나눔으로 인하여 생기는 빈자리는 또 다른 채움으로 나를 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 78번째 멤버로 위촉된 장영익 후원자는 “나눔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의 소명이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 소명 기억하며 나누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유신희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장영익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