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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6.06.23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6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구 호텔라온제나 아모르홀에서 '필란트로피 나이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극동방송 윤동진PD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대구경북지역 고액후원자와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했고,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가 32번째 필란트로피 클럽 멤버로 위촉됐다. 안상규 대표는 “제 작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후원에 힘입어 전세계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안상규 후원자님)
(▲ 필란트로피스트 17,18호 김진만 박선희부부의 이야기 )
(▲ 단체사진)
이후에 작년에 필란트로피스가 된 김진만 박선희 부부가 나와 필란트로피클럽 가입을 하게 된 동기부터 현재의 삶들을 나누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아대책을 알리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아대책 민호기 음악대사의 노래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대구경북에서 처음 열린 필란트로피 나이트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2014년 개설된 기아대책의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다.
글 이지영 간사(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