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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7.06.01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4월 20일 반포원에서 2017 Philanthropy Day를 개최했다. 필란트로피클럽의 목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본 행사는 배우 김혜은씨(기아대책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인 고용기업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필란트로피클럽 멤버)의 창업스토리를 통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나눔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 김혜은 홍보대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
(▲2017 Philanthropy Day 참석자)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