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4월 11일 ㈜포스텍 문공현 대표이사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필란트로피클럽에 위촉된 문공현 대표이사는 “혹여나 이것이 저의 자랑이나 교만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 제가 지원하는 것들이 해외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이 되기를 바라며 이것이 출발이 되어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것들을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문공현 대표님께서 나눔에 대한 의지를 말씀해주시며 오늘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서 귀한 첫출발 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부탁드리며 문 대표님의 출발이 사회 저변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공현 대표이사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사진)
필란트로피 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후원자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원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