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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7.01.16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염창동 기아대책에서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최병인회장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최병인 회장은 "기아대책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 나눔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눔을 실천과 함께 다른 사람들에게 독려해주셔서 감사하며,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최병인 회장 위촉패 전달 사진)
필란트로피 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 구성 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후원자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 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원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