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2월 19일 장용득 후원자와 김정아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먼저 필란트로피클럽 116번째 멤버로 위촉된 장용득 후원자는
“하나님은 부자의 생명을 도로 찾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치과를 오래 하다 보니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떤 환자는 임플란트를 많이 심었고 몇 달 후에 완성하러 오셔야 하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참 후에야 오셨는데 그분이 말기 간암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아를 완성해 놓고 저세상으로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치아를 해 드렸습니다.
조심을 많이 하더라도 우리의 생명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요한 것이 인생을 사는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이 땅에 사는 동안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이어 117호로 위촉된 김정아 후원자께서도
“이 세상에는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사람들에게 돋는 해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해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돋는 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 기쁨을 얻고 평강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얻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라고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
“장용득 후원자님, 김정아 후원자님 부부와 함께 그리고 아드님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부모님의 나눔의 모습이 자녀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기아대책 사역에 늘 동참해주시고 부부가 함께 필란트로피클럽에 함께 가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운 나눔의 가문인 모습 같습니다. 기아대책도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장용득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김정아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유니나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