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4월10일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87번째 멤버로 위촉된 전응림 후원자는 “어릴적 넉넉하지 않은 삶을 살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아버지께서 이웃에게 나누는 삶에 대하여 많은 본을 보여주셨다.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그 삶을 경험했기에, 나도 지금 이렇게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결혼 30주년을 맞이하여, 작은 흔적으로 남기고자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나눔의 삶을 늘 곁에서 지지해주는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 앞으로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나눔을 열심히 실천하면서 살겠다. 축복해주신 기아대책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결혼 30주년을 기념하여, 클럽에 가입해주신 전응림 후원자님과 아내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클럽 가입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리더를 갖고 계신 기아대책 여러분들을 축하드린다. 전응림 후원자가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기아대책 사역에 매진하실 수 있도록 기아대책 가족 모두가 격려한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전응림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