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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8.04.16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3월9일 엄점순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84번째 멤버로 위촉된 엄점순 후원자의 건강이 좋지 않아, 자녀가 대신하여 엄점순 후원자의 나눔서약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점순 후원자는 나눔서약서에서. “인생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작은 촛불과 같은 것이지만 이 물질이 세상을 밝히는 통로가 되길 원한다. 주의 뜻대로 사는 것이 나의 소유가 되고, 그 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 되기를 원한다” 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청한 크리스천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엄점순 후원자님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인 것 같다. 후원자님께서 후원해주신 귀한 물질이 영적, 육적 굶주림을 해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귀한 나눔 을 결정해주신 후원자님과 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엄점순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써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