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월7일 ㈜모든커뮤니케이션 이경란 대표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82번째 멤버로 위촉된 이경란 후원자는 “기아대책과 첫 인연은 업무로 인한 것이었다. 기아대책과 함께 일을 하면서 내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들과 함께 말라위로 필드트립을 다녀왔는데, 선교사님들의 나눔과 희생에 큰 감동을 받았다. 말라위를 다녀온 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많은 고민 끝에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나와의 약속을 하는 날이다. 앞으로 그 약속을 실천하며 많은 사람과 나누며 살겠다.” 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모든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많은 영상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필란트로피클럽으로 위촉된 이경란 후원자의 멋진 출발을 축복하며, 앞으로도 기아대책과 모든커뮤니케이션이 함께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이경란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