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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8.12.06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10월 30일 김유신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109번째 멤버로 위촉된 김유신 후원자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하는 것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추운 날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지나 보면 나와 나의 소유를 위해 일했던 것은 하나도 마음속에 남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했던 것이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김유신 후원자님께서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주시길 바라며, 귀한 나눔의 삶을 살고계신 후원자님 하시는 일과 가정 가운데 사랑이 흘러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김유신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