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4월 17일 김혜영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필란트로피클럽 131번째 멤버로 위촉된 김혜영 후원자는
“기아대책과 함께 나눔을 하면서도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채워주셔서 그중의 일부분을 나눈 것뿐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청해주시고 131번째 필란트로피스트가 되어서 정말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제가 뭘 더 할 수 있을지 더 고민하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남편 (Andrew Choi) 후원자님에 이어서 필란트로피 가입과 더불어 오늘 기쁜 날 자녀들과 함께 자리에 함께해주시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제가 국회에서 발제를 하나 했습니다. 제목이 `나눔을 통한 회복과 하나`이었습니다. 저는 나눔을 통해서 회복과 세상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김혜영 후원자님께서는 국내 아동들을 위해서 많은 후원을 해주시고 그 아이들이 성장하고 또 그 아이들이 또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고 도와주셔서 저희 기아대책 직원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김혜영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기아대책 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유니나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