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3월 28일 김옥련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필란트로피클럽 126번째 멤버로 위촉된 김옥련 후원자는
“오늘 이 자리에 아들, 딸과 며느리 모두 함께하여 이 기쁨을 나누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예수님의 말씀을 늘 마음 깊이 새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여러 가지로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이 자리에 자녀분들과 손주 손녀가 같이 자리를 해주시고 또 누구보다도 기도의 동역자이신 많은 마하나임 소녀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런 축복의 자리에서 이런 아름다운 위촉식을 하게 되어 참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이 저물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믿음 안에서 사는 우리들에게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저물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물 어가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물어 간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실천할 수 있고, 지금 이 자리가 나눔을 꽃피우는 아름다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 김옥련 권사님, 그간 17년 동안 기도해주시고 또 물질로 후원하여 주시고 아마도 백 마디의 말보다는 어머니의 할머니의 이런 모습이 자녀들에게 아이들에게 훌륭한 나눔을 전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권사님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귀한 권사님이 되시길 우리 기아대책 모든 가족들이 축복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김옥련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기아대책 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유니나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