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6월 27일 (주)린텍 이형주 대표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이형주 후원자의 “제가 하나님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늘 많이 고민이 있었다. 기아대책이 순수한 선교단체라는 점이 참 좋았고, 떡과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큰 감동이었다.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은 “인간이 이 땅에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고통당하는 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다. 인간의 여러 고통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굶주림이라는 것이 매우 큰 고통이다. 기아대책은 굶주린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순수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기아대책을 믿어줘서 감사하다. 후원금을 가치 있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형주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