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5월 11일 ㈜윙하우스 우선향 이사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우선향 후원자는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방법을 모르면 할 수가 없는데 기아대책을 만나서 그 동안 서원했던 것을 이루고 있어서 감사하다. 현재 기업의 매출 1%를 기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서 더 많은 물질을 소외된 곳에 나누고 싶다. 앞으로 기아대책과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고 후원을 넘어 가치를 실현하는 필란트로피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함께 이 사역 감당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기존 필란트로피클럽 멤버인 이상필 후원자님, 그리고 오늘 이렇게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우선향 후원자님,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우선향 이사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