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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6.12.23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염창동 기아대책에서 라파엘노인요양병원 우재철원장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우재철원장은 "10년 전부터 기구와 함께 했는데, 앞으로는 필란트로피클럽 멤버가 되어 나눔의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기아대책을 사랑해주시고, 나눔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우재철원장 위촉패 전달 사진)
필란트로피 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 구성 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후원자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 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원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