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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6.05.27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서구 염창동 기아대책에서 이지성, 차유람 홍보대사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지성 홍보대사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로, 2011년부터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대책을 통해 29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드림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짐바브웨, 캄보디아 등지에 18개의 학교, 교회를 건축했다. 전 당구 국가대표 차유람 홍보대사 역시 아동 3명을 결연하여 후원하고 있다.
이지성 홍보대사는 "나눔의 액수보다 중요한 것은 나눔 그 자체"라며“더 열심히 나눔과 봉사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부부가 나란히 기아대책의 비전과 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두 사람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 이지성, 차유람 위촉패 전달 사진)
필란트로피 클럽은 2014년 개설된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다. 이지성, 차유람 홍보대사는 각 27, 28번째 필란트로피스트로 위촉됐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