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1월14일 필란트로피클럽 305호 강규석 후원자의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강규석 후원자는 "원래 저도 선교사의 꿈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후방에서 전방에 나가있는 하나님의 군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보내는 선교사의 자리를 맡겨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기아대책이라는 좋은 미션NGO를 만난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아대책을 만나고 보니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모습에 믿을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열심히 다해 선교사들을 지원하겠다."라며 가입인사를 전했다.
강규석 후원자의 아내인 한수진 후원자는 "결혼을 하고 어떤 가정을 세워갈까 남편과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성경에 나온 것처럼 고아와 과부를 섬기는 것이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을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도 기쁨이요, 그들에게도 기쁨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고 이렇게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라고 남편이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한 계기와 소감을 나눴다.
유원식 회장은 "하나님의 군사로 전방에 나가서 사역하고 있는 기아대책 선교사님들이 영적, 육적으로 선교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 분의 섬김과 나눔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것이라 생각한다.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욱 더 열심히 사역에 임하겠다."라고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 강규석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을 후원 또는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글 : 최윤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