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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5.06.24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와 손잡고 국내 유산기부 및 고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지난 6월 22일 종로구에 있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의 목영준 위원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산기부 관련 법률 자문 및 기타 공익법률 업무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좌)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목영준 위원장(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법률적인 제약으로 인해 직접적인 참여를 꺼리는 일이 없도록 돕고, 더 나아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유산기부를 이끌어내어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되었다.
(▲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 촬영)
한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고의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보노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기아대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리라 기대해 본다.
글 Major Gift팀 문은지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