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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7.06.20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6월 12일 IIPAC 김철호 회장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김철호 후원자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을 항상 실천하셨던 어머니가 생각난다. 지금은 소천하신 어머니의 그 사랑을 나도 이어서 계속하여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필란트로피클럽에 선뜻 가입해주신 김철호 회장에게 감사하다. 전세계에 기대봉사단을 파송하여 사역하고 있는데 여러 사역 통하여 후원자님의 사랑을 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철호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