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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7.06.20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6월 8일 (주)에스피씨테크놀로지 강형성 대표의 표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강형성 후원자는 “어린 시절 많이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는데, 그런 시절을 보냈던 내가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나누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아대책이 그 사랑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나눔이라는 것이 말은 쉽지만 실천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강형성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