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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7.06.20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6월 5일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 이규선 교장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이규선 후원자는 “클럽멤버로 위촉되었다는 것은 조금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아대책 사역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후원하고 기도하여 열방을 섬기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은 “한국은 이전에는 해외에서 받는 나라였지만 이제는 주는 나라가 되었다. 교육이 참 중요하다. 교육을 통하여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일에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규선 교장과 학생들이 함께 동참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이규선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최윤희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