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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6.07.18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염창동 기아대책에서 (주)연우테크놀러지 최일섭대표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최일섭 대표는 "나의 나눔을 시작으로 가족들이 함께 필란트로피 클럽에 가입하여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싶다"라며 “더 열심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나눔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최일섭 대표위촉패 전달 사진)
필란트로피 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 구성 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후원자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 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원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