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4월 5일 헤리티지클럽 41호 김선홍, 42 이혜경 후원자의 유산기부 약정식을 진행하였다.
2010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동역하고 있는 기대봉사단인 김선홍, 이혜경 후원자는 유산기부 약정을 통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
김선홍 후원자는 “유산기부를 통하여 미래의 행복, 기쁨을 미리 누리게 되는 것 같다. 유산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나니 굉장히 기쁘고 행복하고 보람 있었다.
이 기쁨을 우리만 누리지 않고 주변 이웃들, 친구들도 같이 누릴 수 있도록 헤리티지클럽을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라고 유산기부 약정 소감을 전하였다.
(▲헤리티지클럽 41호 김선홍, 42호 이혜경 후원자 약정싸인)
이혜경 후원자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많은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축복받은 자로서 빚진 마음을 어떻게 갚아야 할까 늘 고민하여 살았는데,
유산기부를 약정하게 되어서 기쁘다. 나그네의 길을 끝내는 시간에도 이 땅에 남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꽃피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의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유산기부 약정 소감을 전했다.
(▲유산기부 약정한 김선홍, 이혜경 후원자와 기아대책 관계자)
기아대책 전두위 본부장은 “오랫동안 기아대책 사역을 함께하고 계신데, 살아계신 기간뿐 아니라, 소천 후까지 기아대책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유산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귀하게 사용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헤리티지클럽은 유산기부로 5,000만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개인 후원자의 모임이다.
헤리티지클럽은 유산기부 클럽으로 현금, 부동산, 보험, 주식, 신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 최윤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