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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미디어
  • 202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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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NPO), 특히 기부금을 받아 일하는 자선단체는 후원자와 수혜자를 연결시켜주는 파이프라인과 같습니다. 중간에 누수가 생겨선 안되고 내부에 녹이 슬어서도 안됩니다. 단체가 출발할 때 가졌던 순수성과 투명성을 잘 유지해야 하느냐가 결국 그 단체의 존폐가 좌우하는 핵심이 됩니다.”

 

31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단체이자 국내 대표 NPO 중 하나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이끌고 있는 유원식 회장은 14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기부금 유용 의혹을 낳은 정의기억연대 사태와 관련, “NPO에게 투명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기부하는 후원자들도 (자신이 지원하는) NPO의 사업 목적과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되 해당 단체에 실제 기부금 집행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상호 긴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원식 회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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