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7월 9일 신주호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94번째 멤버로 위촉된 신주호 후원자는 “저는 오로지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 파송한 기아대책 선교사님들을 돕겠다는 일념 하에 6년 전부터 후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귀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힘들고 굶주린 영혼들에게 영과 육을 채울 수 있도록 그리고 이 귀한 일을 쓰임 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그렇게 살도록 다짐하겠습니다.”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이 아름다운 자리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살고 또 하나님 앞에 간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신주호 후원자님께서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필란트로피 위촉을 축하드리고 기아대책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신주호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