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5월 25일 안승열 후원자님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 위촉된 안승열 후원자는 올해로 49년째 목사로 익산 은실교회를 섬기고 있다. 매년 다양한 나눔과 구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 목사는 올해 이사야 41장18절 과 58장11절 말씀을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라는 성령의 감동으로 지구촌 깨끗한 물이 없어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수자원 개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팔순의 삶, 끝자락에 목마른 자들에게 깨끗한 물 한 모금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자원에 도움을 주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싶다. 이 일에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필란트로피클럽 가입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안승열 목사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을 축하하며, 안승열 후원자님의 귀한 결단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클럽가입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안승열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