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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18.05.30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5월15일 표종현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89번째 멤버로 위촉된 표종현 후원자는 “월 2만원이면 한 가정이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문구를 통하여 기아대책을 만났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큰 은혜였다. 앞으로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표종현 후원자께서는 20년 이상 기아대책을 후원해주고 계신데,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기아대책을 꾸준히 후원해주신다는 것은 참 비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후원을 넘어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발족된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자님의 사업과 계획하신 일들이 은혜 안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아대책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표종현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