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1월 25일 차건섭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과 이경애 후원자의 헤리티지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먼저 필란트로피클럽 124번째 멤버로 위촉된 차건섭 후원자는
“기아대책은 집사람을 통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가 (따님) 한청봉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며 `이것은 주님 뜻에 맞는 섬김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그 말씀의 약속을 믿으니 정말 하나님께서도 말씀대로 이루어주셨었습니다. 지금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필란트로피클럽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복을 받으려고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추후 어떻게 열매를 돌려주실지 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기아대책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과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이어 헤리티지 11호로 위촉된 이경애 후원자께서도
“제 중심이 주님께 가 있고 주님이 기뻐하시며 주님이 원하실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였습니다. 기아대책은 처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또 한 아이를 알게 해주시어 오늘날 이렇게 결과를 주시었습니다. 우리 삶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주님께 이 영광 돌리고 싶고 또 이렇게 귀한 얼굴들 만나 뵈니 우리가 못 하는 역할 해주시며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두 분의 패를 보면 날짜가 2019년 1월 1일로 되어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멋진 동역자를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서 정말 떡과 복음 사역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출발점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전에 인도의 이은옥 선교사님께서 쓰레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현재는 비록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지만 앞으로 이 아이들의 삶이 쓰레기가 되지를 않길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마음속을 확 찔렀습니다. 그런 모습이 하나님께서도 원하시는 게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차건섭 후원자님께서도 말씀하실 때 좋은 밭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기아대책이 더 좋은 밭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저와 우리 간사들에게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더 좋은 밭이 되도록 많은 동역자들과 하나님 나라를 아름답게 이루는 그런 기구가 되도록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차건섭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이경애 후원자 헤리티지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유니나 간사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