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8월 31일 김은하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클럽 107번째 멤버로 위촉된 김은하 후원자는 “오랫동안 기아대책에 남편과 함께 후원하면서 많은 감동이 되었다. 후원했던 곳에 직접 가서 아이들을 보면서 남편이 가입한 클럽에 나도 가입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항상 기아대책과 함께 나눔을 해 주시고, 기아대책 클럽에 위촉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제 부부가 함께 클럽에 가입하셔서 나눔을 더 많이 하실 텐데 정말 감사드리고, 위촉되신 것에 너무 축하드리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도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김은하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이지영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