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회장:유원식)은 6월 27일 조경혜 후원자의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필란트로피클럽 136번째 멤버로 위촉된 조경혜 후원자는
“먼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이 기아대책에 후원을 하고 계시고
또 그것을 보면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삶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를 들을 때마다 저는 뭉클뭉클 무언가가 올라올 때가 많았었습니다.
이렇게 또 기회가 돼서 저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고 기여할 수 있어 제 삶이 오히려 더 많이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클럽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우리 조경혜 후원자님 감사하며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경혜 후원자님도 필란트로피스트가 되어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공동체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그 후원이 그 사람들의 삶이고 또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디딤돌이라고 생각할 때 더욱 귀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특별히 8월에 우간다 현장을 가시고 또 내년에 남아공 아이들이 호프컵으로 한국을 찾아올 때 구단주로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시고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 가능하시고 하시는 사업에도 큰 결실이 많기를 우리 기아대책 가족 모두가 응원하고 축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조경혜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 단체 사진)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 이익을 위해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후원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글 유니나 간사 Philanthropyclub@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