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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20.08.06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5월 15일 (주)엠아이제이 허진숙 대표를 ‘필란트로피클럽’ 189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진숙 대표는 작년 필란트로피 데이 행사에 참석한 후, 올해 2월 스리랑카 필드를 방문했었다.
허진숙 대표는
“가족들이 함께 뜻 깊은 나눔을 이어가는 것이 귀하고, 기아대책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클럽 가입의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자녀들의 마음속에 구제와 선교, 나눔과 봉사에 대한 DNA를 심어주는것이 믿음의 가정의 핵심"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나눔이 어느때보다 귀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촉식에 함께 참여한 배우자인 이창환 사장은 총괄사장을 맡고 있으며 기아대책 대외협력위원으로 함께 활동 중이다.
(▲ 허진숙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글 : 표다희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