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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클럽 소식
2020.07.24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5월 28일 김경배 도성전력공사 대표를 ‘필란트로피클럽’ 188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경배 대표는 2019년 기아대책 우간다 마유게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미취학아동들을 위한 유치원 건축기금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천 3백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경배 대표는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의 기운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처럼 나눔의 행복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후남 기아대책 충청호남영남부문장은 “필란트로피클럽은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변화의 시작” 이라며 “기아대책과 함께 동행을 시작한 김경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김경배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글 : 조아라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