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주식회사 쓰리제이에듀(이하 쓰리제이에듀)의 대표이사 John를 필란트로피 클럽(Philanthrpy Club)의 11번째 회원으로 위촉했다.
(▲ John 대표 위촉패 전달사진)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 위촉식은 2015년 7월 16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쓰리제이에듀의 본사 대강당에서 이뤄졌으며, 쓰리제이에듀의 직원 30여명과 기아대책의 유원식 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행사는 두 단체의 지금까지의 활동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위촉 대상자인 John 대표의 소감과 유원식 회장의 축사로 마무리 하였으며, 기아대책은 John 대표에게 위촉패를 증정하였다.
(▲ 위촉식에 참여한 쓰리제이에듀 임직원 단체사진)
쓰리제이에듀의 3가지 J는 Jesus, John, Juvenile를 의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쓰리제이에듀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교육브랜드로 단지 이익과 영리만 추구하는 회사가 아닌 주님의 뜻에 따라 주변을 돌아보며, 가지지 않은 자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실천으로 많은 기관과 단체들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이번 위촉의 계기를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부를 하다 보니 좋은 기회가 생겨 기아대책을 통하여 국내아동들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쓰리제이에듀는 사람을 세우며, 주변을 돕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조금이나마 기아대책이 하는 사역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 쓰리제이에듀는 앞으로도 주변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며, 그 길에 기아대책과 함께할 것이다.” 라고 John 대표는 말했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서 1억원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 구성 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후원자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또는 자원봉사 등에 참여 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원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Majorgift 팀 정규상 팀장 Philanthropyclub@kfhi.or.kr